헉!! 완전 쑥쑥 들어가는 것이다.
학생용 칼을 불에 달궈서 싹뚝 잘라주었다.
몸통의 반이 썩도록 몰랐을까.. (ㅠ..ㅠ) 미안...
몸통의 겉모습이 나무 같아서 큰 칼이어야만 잘릴것 같았으나
몸통이 크지 않아서 그런지 연필깎는 칼로도 싹뚝!! 잘 잘렸다.
썩은 부분을 잘라낸 나머지...
물꽂이부터 시작해야 하는데... 뿌리가 날려면 잎은 잘라주는게 좋겠지?
하나씩 나올때마다 나에게 기쁨을 주던 저 녀석들을 어떻게 잘라내나..
아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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