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 넣으면 보글보글 거품이 나는 발포형 비타민...
우연히 구입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찬물에 녹여먹으니 시원하고 약간의 탄산도 느껴지는것이 알맹이로 먹는 비타민 보다는 재미있었다.
알약이 다 녹기 까지는 대략 50초가 소요되었으며
마지막까지 깨끗하게 녹지는 않았으나 그냥 통째로 마시기에는 충분했다.
독일의 어느 동네 약국에서 구입한 것인데... 딱지는 1.25유로이지만 잘 안 팔리는지 세일 중이라서 1유로에 샀다.
환율 계산해보면 대략 1,500원 정도이고...
몇 알인지 굳이 꺼내보고 싶지는 않은데 20개 정도 들어있는것 같다.
약사가 200ml 물에 하루에 한알씩만 먹으라고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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