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티켓을 버리지 않고 모으기 시작한 것은 아마도 2003년 쯤인것 같다.
왜 모으기 시작했는가를 생각해보니...
어떤 날을 기억하기 위해 그랬던거 같다.
왜 모으기 시작했는가를 생각해보니...
어떤 날을 기억하기 위해 그랬던거 같다.
영화, 연극, 뮤지컬, 마당놀이...
버스, 기차, 배, 비행기...
유적지, 박물관, 놀이동산...
손으로 꼭꼭 눌러쓴 카드, 영수증...
별의 별게 다 있다.
버스, 기차, 배, 비행기...
유적지, 박물관, 놀이동산...
손으로 꼭꼭 눌러쓴 카드, 영수증...
별의 별게 다 있다.
하나씩 보다보면 그 날에 대한 여러가지 기억이 떠오르는데
티켓의 글씨가 다 지워져서 알아보기 어려운 것들이 있어 안타깝다.
반면에 티켓은 멀쩡하지만 그 날의 기억이 없는 경우도 있다.
언젠가 지금보다 나이가 훨씬 더 들어서 더 이상 검은 머리가 남아있지 않을때 쯤
하나씩 넘겨보면 기분이 어떨지....
티켓의 글씨가 다 지워져서 알아보기 어려운 것들이 있어 안타깝다.
반면에 티켓은 멀쩡하지만 그 날의 기억이 없는 경우도 있다.
언젠가 지금보다 나이가 훨씬 더 들어서 더 이상 검은 머리가 남아있지 않을때 쯤
하나씩 넘겨보면 기분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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