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부어치킨...
이사오고도 한참 동안 집 앞에 있는걸 발견(?) 못하고 매번 그냥 치다가 알게되었다.
어라? 우리동네에도 부어치킨이 있잖아!!
부어치킨 바로 옆 부동산을 통해 이사를 왔음에도
왜 바로 옆에 있는 부어치킨을 못 봤는지....
배달은 안되지만
출발전에 미리 전화를 해두면 따끈한 치킨이 기다리고 있다.
아파트 상가에 있는 가게라 가지러 가기 살짝 귀찮기는 해도 금방이다.
치킨박스에는
"북한은 빼고 남한에서 제일 맛있는 치킨~!!"이라고 되어있는데
치킨은 가게에서 직접 만드니까 가게마다 맛의 차이가 많이 있는것 같다.
(가게에 치킨 가지러 가면 가끔 닭에 옷을 입히는 장면을 목격할수도....)
가게에 들어가면 KFC에서 18년간의 경험이 있다고 적혀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되게 비슷한것 같다. ^^
이 아름다운(?) 튀김옷을 보라!
굉장히 얇고 바삭바삭하다.
유명한 치킨집에서 배달시켜먹을때는 닭가슴살이 퍽퍽해서 별로였는데
여기는 닭가슴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건 다리..
여기는 닭가슴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이건 다리..
현재 가격은 너무나도 착한 8천원(후라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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