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번가 시사회 이벤트 당첨으로 보게된 "줄리아의 눈"
아침 지하철 역에서 소리없이 나오는 광고를 통해 처음 존재를 알게된 영화.
제목과 광고영상만 봤을때, 나는 줄리아가 무당(?)인줄 알았다. ㅋㅋ
이런 스릴러는 중간에 몇번씩 깜짝 놀래줘야 기억에 남을텐데 놀란적은 없는거 같고
반전없이 범인도 생각했던 그 사람이었다. (ㅡ..ㅡ)
그래도 끝으로 갈수록 조마조마하긴 하다.
그나저나 왜 19금이지?
빠질수 없는 몇몇 장면이 잔인해서?
설마 상반신 누드가 잠깐 나와서?
범인이 왜 범죄자가 되었는지
왜 하필 줄리아네를 괴롭혔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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